미스트롯2 양지은 청력 상실 고백 및 아버지 시한부 판정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나와 본선 3차에 탈락했지만 극적인 추가 합격으로 많은 이들에게 짜릿한 국악과 트롯의 절묘한 

조합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양지은은 국악을 20년간 전공하였고, 어렸을때 중이염으로 인해 후유증이 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오후 방송 라디오스타에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이 출현하여 본인의 청력에 대한 말을 하였습니다. 

양지은은 " 제가 귀에 인이어를 차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라며 왼쪽 청령이 없다는 말을 고백하였습니다.

중이염으로 심한 후유증을 앓아 청력이 손상되어 왼쪽 청력이 상실된 채로 인이어에 기대어 살았습니다.

 

 

 

하지만 양지은은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기에 열심히 발음을 또박또박 하고, 오히려 본인에 장애가 되는 부분을 스스로 극복하고 국악과 트로트까지 진출하여 많은 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양지은 아버지는 양지은 님이 21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아서 충격에

휩싸엿지만 당시 왼쪽 신장을 시증하면서 건강을 다시 되찾았다고 합니다. 

양지은 청력상실 이유 / 아버지 시한부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