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유래 및 대란 유행 하는 이유

 

 

 

요즘은 인플루언서들의 입김과 유튜브를 통해 음식 트렌드를 주도 하게 되면서 유행하는 음식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식이 아닌 해외의 음식들로 하여금 마라탕부터 시작하여 대만카스테라, 탕후루 등 온라인을 통해서 알려져 유행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초콜릿 대란으로 순식간에 품절까지 이어지는 대 인기의 두바이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이란?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기업인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가 제조를 하여 두바이 초콜릿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견과류, 크림, 과일, 중동식 면, 치즈, 카나페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씹었을때의 재밌는 식감과 초콜릿과의 어우러지는 맛이 매력적이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두바이 초콜릿 스토어까지 열리며, 줄서서 먹는 초콜릿, 대란 품절 초콜릿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알려진 두바이 초콜릿은 피스타치오와 튀르키예산 카다이프 스프레드를 넣고 만든 초콜릿으로 카다이프는 중동 지역에서 즐겨먹는 국수로 피스타치오와 섞어서 초콜릿을 만들었고 그 맛이 독특하고 맛있어서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이 초콜릿이 유명해진 이유는 아랍에미리트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숏폼 플렛폼인 '틱톡'에 업로드 하여 초콜릿 시식을 한걸로 알려지게 됐으며, 이 영상은 6000만 조회수를 넘어서 한국에도 알려지게 됐습니다.

 

 

 

맛은 막 엄청난 특별한 맛이 아니라는 평도 있고, 호기심에 먹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특히 새로운것에 열광하고, 유튜브나 sns 유행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오픈런, 대란까지 이어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매는 해외에서 직구 방법도 있다고 하며, cu에서도 한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초콜릿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